엘지 스탠드형 에어컨 [LG 에어컨 전원] 에어컨을 꺼도 실외기가 멈추지 않아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선풍기를 끄면 날개가 바로 멈추지 않듯이 실외기도 열기를 식혀 주기 위해서 에어컨이 꺼지고 나면 1분~3분 동안 실외기 팬이 돌아갑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계속 돌아가거나 사용하지 않는데 실외기가 가동되고 있을 경우, 서비스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엘지 스탠드형 에어컨 [LG 에어컨 난방] 난방이 약해요. 난방이 됐다 안됐다 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난방 사용 중 희망온도에 도달하거나 제상기능으로 자동 진입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난방이 멈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한기에는 흡입되는 공기의 온도가 차갑다 보니 실내를 데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차가운 배관과 열교환기를 적정 온도 이상으로 데우는 기능을 예열이라고 합니다.
제상 동작 중에는 에어컨 디스플레이 화면에 [제상]이라는 문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제상 운전 중에는 실외기 쪽 성에가 녹으면서 바닥으로 물이 흐르고 흰 수증기가 보일 수도 있고 순간적으로 성에를 녹여 주다 보니 얼음이 깨지는 듯한 소리가 일시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 주변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 배관을 데우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내 온도가 정체되고 눈이 오거나 습한 날씨에는 실외기 성에가 많이 끼다 보니 제상 기능이 빈번하게 동작하면서 전체적인 난방 능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잠깐! 더 알아보세요.
제상 기능이란?
제품에 난방 기능 이용 시 생기는 성에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기능입니다.
가동 시 성에가 생겨 제품의 고장이 잦고 제습 성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엘지 스탠드형 에어컨 [LG 에어컨 난방] 난방이 됐다 안됐다 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인버터 냉난방기는 난방 운전 중 실외기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에어컨이 냉방 시스템으로 임의 전환하여 실외기 열교환기의 결빙을 녹여주거나 결빙을 방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때는 실내에 찬 바람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기 날개 방향이 임의로 조절되며 찬바람이 약하게 나오거나, 바람이 나오지 않을 수 있는 구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희망 온도를 확인해주세요.
실내온도와 희망온도의 차이가 줄어들면 난방이 약해지거나 멈춥니다.
희망온도를 30도로 설정해서 사용해주세요.
제상 또는 예열이 표시되나요?
실내온도가 희망온도보다 높아진 경우 바람은 멈추고 제품은 예열 상태로 대기합니다.
외관상 확인이 되지 않는 내부 결빙 또는 배관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제상 운전이 실행될 수 있습니다.
혹한기에는 평소보다 난방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실내외 기온이 떨어지면서 흡입되는 공기의 온도가 낮아지면 평소보다 덜 따뜻한 바람이 나오거나 예열 구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표시창에 점검코드를 확인해주세요.
CH**의 표시가 깜박인다면 에어컨 전용 차단기를 내렸다가 다시 올려주세요.
만약, CH61 표시가 뜨는 경우 에어컨 필터 막힘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터 청소 후 에어컨 전용 차단기를 리셋해주세요.
※ 비정상적으로 예열/제상 구간이 길어지거나 해결이 안된 경우에는 서비스 점검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출처: LG전자
고객지원: https://www.lge.co.kr/support